이혼·상간 SNS 증거 수집으로 상간녀 상대 위자료 2,000만 원 승소사례 인스타그램으로 상간녀 증거 잡아 승소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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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사건 내용
의뢰인은 배우자의 외도에 대한 심증은 있으나 물증은 없는 상태에서
상간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기 위하여 오아영 변호사를 찾아주셨습니다.
2. 로아시스의 사건 해결
이 사건은 뚜렷한 물증 없이 간접적인 증거만 많았던 사건으로,
간접적인 증거 사이의 유의미한 입증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관건이었습니다.
오아영 변호사는 의뢰인과 함께
<상간녀의 SNS를 최대한 뒤져 남편의 카카오톡 사진과 대비>하는 작업을 진행했고,
결정적으로 상간녀가 의뢰인의 계정을 차단한 정황을 발견했습니다.
이는 상간녀가 의뢰인의 존재를 알았다는 점에 대한 유력한 증거였으므로 이 부분을 파고드는 한편,
SNS에서 계정을 차단했을 때와 하지 않았을 때 게시물의 노출 상태가 어떻게 달라지는 지
동영상까지 촬영하여 재판부에 참고자료로 제출하였습니다.
3. 사건의 결과
그 결과 재판부는 오아영 변호사의 변론을 받아들여
<상간녀가 2,000만 원을 지급하라는 취지의 승소판결>을 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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